헤드라인▽
최현돌, '차돌처럼 야무지게 일하겠습니다!'
김동주 “독도를 일본의 전략인 국제분쟁지역이라고 하는 후보…”
작성 : 2012년 04월 10일(화) 22:25 가+가-

총선을 하루 앞둔 10일 기장군 기장읍 한신아파트 정문 앞에서 지지연설을 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기장을 무소속 단일화 최현돌 후보가 '차돌처럼 야무지게 일하겠습니다!'라면서 총선을 하루 앞둔 10일 기장군 곳곳을 돌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최 후보는 이날 “이번 선거는 지역사정도 모르는 낙하산 후보가 되느냐, 지역을 잘 알고 헌신할 수 있는 지역일꾼 후보가 되느냐의 문제”라며 “지역을 위해 헌신할 각오가 되어 있으니 군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동주 후보가 단일화에 함께 나서줘 감사하다”며 “지역출신 두 후보가 손을 맞잡은 만큼 꼭 투표에 참가해 나를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8일 단일화에 합의해 총선에서 사퇴한 김동주는 “독도를 일본의 전략인 국제분쟁지역이라고 하는 후보가 국회의원이 돼선 안 될 것”이라며 “특히 고리원전이 위치한 해운대기장군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그런 인식을 갖고 있어선 곤란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지연설자로 나선 김쌍우 기장군의원은 “하태경 후보의 독도망언 및 노인 99% 친일파 발언 등은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논란거리”라며 “새누리당 이상돈 비상대책위원이 10일 ‘그런 부분을 사전에 검증하지 못하고 공표를 한 것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사실상 잘못된 공천임을 시인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무소속 최현돌 후보의 유세에는 단일화에 합의한 김동주, 방송인 김준호·손심심 부부, 김쌍우·정동만 기장군의원, 윤진철 박사모 기장지부장 등이 함께 했다.
김광수 기자 기사 더보기

ig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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