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파렴치는 어디까지 인가”
작성 : 2012년 05월 22일(화) 21:17 가+가-
최근 일본뉴욕총영사관이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리는 ‘기림비’ 철거를 요청과 관련,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이 일본의 파렴치함을 비난하는 논평을 냈다.
일본군'위안부'문제 해결과 대구, 경북 지역에 살고 있는 피해자 복지사업을 위해서 활동중인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22일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는 지금에라도 20C 최고의 인신매매 사건이라 할 수 있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공식사죄하고 법적 배상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앞장 서 주기를 바란다” 고 촉구했다. <이하 논평>
[논평]일본의 파렴치함은 어디까지 인가?
미국의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에는 일본군'위안부'할머니들을 기리는 '기림비' 가 있다.
뉴욕에 살고 있는 한인들이 중심이 되어 건립한 기림비에는 “1930년대부터 1945년까지 일본 제국주의 정부 군대에 유린당한 20여만명의 여성과 소녀들을 기린다. ‘위안부’로 알려진 이들은 상상할 수 없는 끔찍한 인권침해를 당했다. 우리는 인류에 대한 이 잔혹한 범죄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그런데 최근에 일본뉴욕총영사관이 이 '기림비' 를 철거해 달라고 요청해왔다. 언론보도에는 부인하고 있지만 벚나무와 도서를 기증하므로 철거에 대한 보상까지 제의했다고 한다. 또한 민간인 18명이 뉴욕시의원들에게 "위안부는 창녀" 라는 주장이 담긴 편지를 보냈는데, 그 중에 대구가 고향이셨고, 대구에서 최초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라는 사실을 밝히신 '문옥주(편지에는 문원옥으로 기재)' 할머니의 군사우편저금을 문제 삼았다고 한다.
故 문옥주 할머니는 미얀마에서 일본군'위안부' 생활을 강요받으셨고, 본인이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이심을 밝히신 후에 ‘군사우편반환청구소송’ 을 통해서 본인께서 저금한 돈을 찾으실려고 했던 것 인데 그들은 이것을 왜곡하여 그렇게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일본 정부는 작년 말에는 한국정부에 일본대사관 앞에 세워진 평화비를 철거해 달라고 일본대사를 통해서 요청한 바 있고, 최근에 개관한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에 한국 정부의 예산이 쓰여진 것에 대해서도 강한 불만을 나타났다고 한다. 이것은 명백한 내정간섭이다!!
아직도 일본은 대한민국이 자기들의 식민지로 알고 있는 것인가?
우리나라는 엄연한 주권국이다. 역사적 사실에 대한 기록을 위해 한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사용한 예산을 왜 일본 정부가 불만을 표시하고, 트집을 잡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
한편으로 이러한 문제제기 속에는 한국 정부의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 것에 기인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든다. 지난 13일 베이징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에서 일본군'위안부'문제는 거론하지 않은 채 경제적인 협력 등에 대해서만 논의를 했다. "위안부 문제만큼은 여러 현안 중에서도 조속히 마무리해야 할 인도적 문제" 라며 강력하게 문제해결을 요구했던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고 오히려 한일군사협정 체결의 추진, 일본의 전범기업인 미쓰비시를 통해 아리랑 3호를 발사하는 등, 앞에서는 문제 해결을 외치지만 뒤에서는 일본과 적극적으로 공조하고 있는 듯 하다.
일본 정부는 지금에라도 20C 최고의 인신매매 사건이라 할 수 있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공식사죄하고 법적 배상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앞장 서 주기를 바란다.
또한 한국 정부도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처럼 조속한 문제해결의 의지를 천명하고, 국내에도 기림비 와 역사관 건립 등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길 촉구한다.
2012년 5월22일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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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문제 해결과 대구, 경북 지역에 살고 있는 피해자 복지사업을 위해서 활동중인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22일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는 지금에라도 20C 최고의 인신매매 사건이라 할 수 있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공식사죄하고 법적 배상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앞장 서 주기를 바란다” 고 촉구했다. <이하 논평>
[논평]일본의 파렴치함은 어디까지 인가?
미국의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에는 일본군'위안부'할머니들을 기리는 '기림비' 가 있다.
뉴욕에 살고 있는 한인들이 중심이 되어 건립한 기림비에는 “1930년대부터 1945년까지 일본 제국주의 정부 군대에 유린당한 20여만명의 여성과 소녀들을 기린다. ‘위안부’로 알려진 이들은 상상할 수 없는 끔찍한 인권침해를 당했다. 우리는 인류에 대한 이 잔혹한 범죄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그런데 최근에 일본뉴욕총영사관이 이 '기림비' 를 철거해 달라고 요청해왔다. 언론보도에는 부인하고 있지만 벚나무와 도서를 기증하므로 철거에 대한 보상까지 제의했다고 한다. 또한 민간인 18명이 뉴욕시의원들에게 "위안부는 창녀" 라는 주장이 담긴 편지를 보냈는데, 그 중에 대구가 고향이셨고, 대구에서 최초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라는 사실을 밝히신 '문옥주(편지에는 문원옥으로 기재)' 할머니의 군사우편저금을 문제 삼았다고 한다.
故 문옥주 할머니는 미얀마에서 일본군'위안부' 생활을 강요받으셨고, 본인이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이심을 밝히신 후에 ‘군사우편반환청구소송’ 을 통해서 본인께서 저금한 돈을 찾으실려고 했던 것 인데 그들은 이것을 왜곡하여 그렇게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일본 정부는 작년 말에는 한국정부에 일본대사관 앞에 세워진 평화비를 철거해 달라고 일본대사를 통해서 요청한 바 있고, 최근에 개관한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에 한국 정부의 예산이 쓰여진 것에 대해서도 강한 불만을 나타났다고 한다. 이것은 명백한 내정간섭이다!!
아직도 일본은 대한민국이 자기들의 식민지로 알고 있는 것인가?
우리나라는 엄연한 주권국이다. 역사적 사실에 대한 기록을 위해 한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사용한 예산을 왜 일본 정부가 불만을 표시하고, 트집을 잡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
한편으로 이러한 문제제기 속에는 한국 정부의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 것에 기인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든다. 지난 13일 베이징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에서 일본군'위안부'문제는 거론하지 않은 채 경제적인 협력 등에 대해서만 논의를 했다. "위안부 문제만큼은 여러 현안 중에서도 조속히 마무리해야 할 인도적 문제" 라며 강력하게 문제해결을 요구했던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고 오히려 한일군사협정 체결의 추진, 일본의 전범기업인 미쓰비시를 통해 아리랑 3호를 발사하는 등, 앞에서는 문제 해결을 외치지만 뒤에서는 일본과 적극적으로 공조하고 있는 듯 하다.
일본 정부는 지금에라도 20C 최고의 인신매매 사건이라 할 수 있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공식사죄하고 법적 배상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앞장 서 주기를 바란다.
또한 한국 정부도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처럼 조속한 문제해결의 의지를 천명하고, 국내에도 기림비 와 역사관 건립 등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길 촉구한다.
2012년 5월22일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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