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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보훈지청, 광복절 계기 애국지사 위문
작성 : 2012년 08월 08일(수) 11:31 가+가-
지난 7일 창원보훈지청(전외숙 지청장)은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아 애국지사 위문을 실시, 대통령 명의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관내 생존 애국지사는 두 분으로 밀양시립요양원에서 요양 중이신 박용규 선생과 김해 진우원을 운영 중이신 위제하 선생이다.

박용규 선생은 1932년 진주고등보통학교 재학중 교내 비밀결사대를 조직해 동맹휴학을 주도하고 반일격문을 진주읍내에 살포하는 등의 항일운동을 펼치다 피체되어 옥고를 치렀다.

위제하 선생은 1934년 10월경 평북 정주군 갈산면 애도동 자택에서 광조소년회를 조직, 1940년 3월까지 동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민족의식 및 조선독립사상을 고취하다가 1940년 8, 9월경 체포되어 기소, 1963년부터 아동양육복지시설 진우원 원장 등으로 현재까지 아동복지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전외숙 지청장은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애쓰신 지사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서혜정 인턴기자 기사 더보기

shjung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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