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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선수단 해단식
작성 : 2013년 06월 28일(금) 15:33 가+가-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경남도선수단이 28일 해단식을 가졌다. 고영진 교육감이 대회 입상자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경남도교육청 제공>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경상남도선수단 해단식이 28일 오전 11시 창원웅남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해단식에는 동메달 이상 입상한 선수 및 운동부지도자 그리고 금메달을 획득한 교육장, 교장, 장학사, 체육업무 담당자를 비롯, 경기단체 임원 및 민간인 유공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중 120명에게 교육감 표창장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입상한 178명의 선수에게는 입상실적에 따라 장학금이, 74명의 학교운동부지도자도 입상실적에 따라 특별 장려금이 지급 된다.

이번 대회에 경남도 선수단은 32종목에 초.중학교 학생선수 779명, 임원 450명 등 총 1229명이 출전, 금 24, 은 29, 동 50개를 획득했다.

경남도 선수단은 다메달 획득 가능 전략종목 부진과 얇은 선수층으로 초등부에서 경기력 부진을 보이면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데 실패했다.

그러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구 유서연(경해여중 3). 핸드볼 김소라(양덕여중 3), 사이클 정윤혁(경원중 3), 유도 장신영(창녕중 3), 검도 장예찬(진영중 3), 배드민턴 김가람(완월초 6) 선수 등 6명의 종목별 최우수선수를 배출했다.

사이클 정윤혁선수(경원중 3)가 3관왕, 역도 박한솔 선수(마산삼진중 2)와 황인창 선수(진주중 3)가 2관왕을 차지했으며, 사이클 김수현 선수(안남중 3)는 부별 신기록을 수립하며 미래 경남 체육의 새로운 기대주가 됐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다메달 종목을 집중 육성하고, 학교스포츠클럽과 연계한 체육영재 조기발굴과 체계적인 지도로 경기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운동부지도자 및 지도교사에 대한 우대책 강구, 학생선수에 대한 장학금 지원, 현 소규모학교에서 선수육성이 어려움에 따라 도시권 학교로 전환 육성 등 학교운동부 운영 선진화 시스템 도입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아갈 계획이다.
조은옥 기자 기사 더보기

ok-e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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