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기독교연합회', 사랑의 좀도리 쌀 티켓 기탁
작성 : 2013년 07월 12일(금) 13:38 가+가-
통영시 기독교연합회가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백미티켓 650매를 지난 4일 통영시에 기탁했다.
경남 통영시 기독교협의회는 지난 4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백미(10kg) 티켓 650매(시가 1430만원)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기 위해 통영시에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쌀은 각 읍면동 복지대상자 비율에 맞게 고루 분배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나눔을 실천해 우리사회가 훈훈해지고, 어려운 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는 통영시 기독교연합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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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탁된 쌀은 각 읍면동 복지대상자 비율에 맞게 고루 분배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나눔을 실천해 우리사회가 훈훈해지고, 어려운 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는 통영시 기독교연합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진일 인턴기자 기사 더보기tyuop19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