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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소년, 전국과학탐구대회 ‘석권’
작성 : 2013년 08월 08일(목) 18:33 가+가-

2013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경남 청소년들이 6개부문 중 3개 분야 대상을 차지하는 등 15팀이 입상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사진은 용남중 팀.

경남 학생들이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6개 분야 가운데 3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외에도 금상 3팀, 은상 2팀, 동상 4팀, 장려상 3팀 등 모두 15팀이 입상하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경남과학교육원(원장 강신화)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3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경남 참가 학생들이 3개 분야 대상을 비롯해 금상 3팀, 은상 2팀, 동상 4팀, 장려상 3팀 등 총 15팀이 입상하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월 30일부터 4일까지 6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길러주기 위한 것으로 ‘과학, 소통의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과학미술, 융합과학, 전자통신, 기계공항, 항공우주, 탐구토론의 6개 분야에서 경합했다.

예선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240만 명이 참가했으며 본선에는 각 시도를 대표한 208팀 501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경남은 6개 분야 전 종목에 15팀 37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과학미술에서 밀양여중팀(정유진, 최기원), 융합과학에서 삼천포고팀(임성균, 노준권, 이유성), 탐구토론에서 용남중팀(박시영, 우아람, 신지민)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 기계과학에서 아림초등학교팀(임성우, 이우민)과 김해대곡중팀(박규태, 박상창), 전자통신에서 삼성초등학교팀(배민석, 송재석)팀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 2팀이 은상, 4팀이 동상, 3팀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였다.

경남과학교육원은 올해 성적은 지난해에 비해 경남 학생들의 실력이 월등히 향상됐을 뿐만 아니라 평소 경남과학교육원과 일선 학교가 연계해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충실히 운영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등의 꾸준한 지도와 노력에 따른 결과라고 평가했다.
조은옥 기자 기사 더보기

ok-e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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