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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우체국, ‘행복 배달 자전거’ 달린다
작성 : 2013년 10월 29일(화) 13:52 가+가-

통영시와 통영우체국이 소외계층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와 통영우체국(우체국장 장순철)이 농어촌 지역 민원·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우체국을 통한 민원‧돌봄 서비스 ‘행복배달 빨간 자전거’ 사업을 시행한다.

지난 28일 통영우체국 대회의실에서 통영시장, 통영우체국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우체국 집배원들이 우편배달 과정에서 소외계층의 생활상태, 주민불편‧위험사항을 통영시에 제보하면 시는 방문조사나, 불편해소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 거동이 불편한 지역민들에게 민원서류를 배달하는 민원배달 서비스도 함께 병행,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복지정책 확대에 따라 복지 담당인력만으로는 지역 구석구석에까지 복지인력의 손이 닿기 어렵고, 특히 농어촌 지역의 1인 고령가구 증가로 인해 확대되는 민원·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체결됐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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