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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강소화서그룹 대표단, 고성군 방문
작성 : 2013년 11월 04일(월) 14:39 가+가-
천하 제일촌으로 알려진 중국 농촌 마을기업 발전 모델, 중국 강소화서그룹 오협은 회장을 비롯한 일행 10명이 4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학렬)을 방문했다.

고성군 초청으로 방한한 이들은 4일 첫 일정으로 당항포관광지를 방문 이학렬 군수와의 면담을 시작으로 2012년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성과 브리핑, 4D와 5D 입체영상을 관람하는 등 여러 행사장을 견학했다.

이어 고성군 생명환경농업연구소와 생명환경쌀가공유통센터, 생명환경참다래 재배단지를 방문해 무농약, 무제초제, 저비용 고소득의 생명환경농업의 우수성을 체감했다.

오협은 회장은 수도작뿐만 아니라 축산, 과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생명환경농업을 추진하고 있는 고성군의 선진 농업에 감탄하였으며 큰 관심을 표시했다.

5일부터는 공룡박물관, 삼천포화력발전소, 삼강M&T 등 관내 대표 기업체 및 관광지 등을 두루 시찰할 예정이다.

고성군은 지난 2월 화서촌 마을기업 성공사례 시찰을 위해 방중, 고성군의 생명환경농업을 소개하고 화서그룹 대표단의 고성 방문을 요청한 바 있다.


화서촌은 인구 5만 명으로 한국 면단위 규모의 중국 농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형적인 가난한 농촌에 불과했으나 1961년 오인보 (고 화서그룹 전 회장) 화서촌 당서기의 리더십으로 마을기업을 건립, 1979년 개혁개방이 시작될 무렵 이미 시장경제의 기반을 갖추고 있던 화서촌 마을기업은 고속성장을 시작, 지금은 중국에서 제일 부자농촌으로 발전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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