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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사망률보다 출생률이 더 높다
조출생률 9.9명 전국 1위, 합계출산율은 1.39명 특․광역시 중 1위
작성 : 2014년 02월 27일(목) 16:51 가+가-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인 울산시의 조출생률이 9.9명, 한 여성이 가임기간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은 1.39명으로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울산시에 따르면, 27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3년 출생․사망 통계(잠정)’ 는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세종 제외)와 조출생률, 합계출산율이 전년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의 출생아 수는 1만 1300명으로 전년 1만 2200명 900명(7.4%) 감소했지만, 인구 1000명 당 출생아 수인 ‘조(粗)출생률’은 9.9명으로 전국에서 높은 수준이며, ‘합계출산율’(한 여성이 가임기간 15~49세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은 1.39명으로 특․광역시 중 1등으로 나타났다.

또 사망자 수는 4900명으로 전년대비 300명 증가했고, 인구 1000명당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조(粗)사망률’은 4.3명으로 서울․경기(4.2명) 다음으로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사망률 편차가 큰 연령 분포를 표준화해 나타낸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2013년 연간 1000명 당 4.2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조출생률과 조사망률의 차이를 나타낸 자연증가율은 1000명 당 5.6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ycseo@morni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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