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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내년 예산 4288억원 확정
일반회계 4008억원, 특별회계 280억원
작성 : 2014년 12월 24일(수) 14:36 가+가-
경남 합천군(군수 하창환)의 내년 예산이 4288억 원으로 확정(일반회계 4008억 원, 특별회계 280억 원)됐다.

합천군의회는 지난 18일 제198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이같이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당초예산 4034억원에 비해 금액으로는 254억원, 비율로는 6.31%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 당초예산 4000억 원을 넘어선 편성은 최초이며, 일반회계 규모 또한 도내 10개 군단위 중 최고로 큰 규모의 예산이다.

세입예산은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 1919억 원, 국·도비보조금 1626억 원, 지방세 159억 원과 세외수입 171억원 등으로 자체수입 비율이 7.7%이다.

특히 2015년 국고예산 반영액이 1388억원으로 올해 국고예산 확보액 1,257억원보다 10.4%인 131억원이 늘어났는데 이는 하창환 군수의 발로 뛰는 행정과 함께 신규대상사업 발굴에서부터 국비신청, 정부예산안 편성, 국회 예산심의·확정단계까지 간부공무원과 예산담당부서의 체계적인 확보전략에 따른 결과다.

세출예산은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에 따른 ▲사회복지예산이 올해보다 96억 원 증가한 798억 원으로 가장 많으며 ▲농림해양수산분야 777억 원 ▲환경보호분야 660억 원 ▲국토및지역개발분야 595억 원 ▲문화및관광분야 318억 원 ▲공공질서및안전분야 89억 원등이 편성됐다.

하창환 군수는 “투자사업의 마무리에 중점을 두면서 서민생활 안정 및 농업의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활성화와 성장동력확보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예산의 집행과정에서도 경상경비 등의 지출을 최소화 함으로써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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