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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동계전지훈련 메카 자리매김
작성 : 2015년 01월 08일(목) 17:20 가+가-
을미년 새해 경남 통영이 전국 스포츠팀의 전지훈련 열기로 뜨겁다.

통영은 올 겨울 전국의 학교, 실업, 프로스포츠 팀이 동계훈련을 위해 방문하면서 통영시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지훈련팀이 통영을 선호하는 이유는 겨울철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운동과 관광을 병행할 수 있는 적지이기 때문이다.

통영시는 전지훈련팀 들을 위해 주요 관광지 및 케이블카 탑승권 할인, 공영 주차장 무료사용 등 각종 인센티브 제공과 훈련팀 격려 및 환영만찬, 간담회 개최 등의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달초 통영을 방문한 스포츠팀은 축구, 육상, 야구, 트라이애슬론, 씨름 등 5개종목 43개팀으로 1065명(연인원 1만7712명)이다.

선수 숙식비용 및 부대비용, 학부모 및 임원․관계자의 체류비용 등을 감안할 경우 약 14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제50회 전국춘계대학 축구연맹전’ 유치로 역대 최고의 실적(140개팀 8695명 연인원 56,232명)을 거둔 통영시는 올해도 2월 중 ‘제51회 전국춘계대학 축구연맹전’ 개최를 앞두고 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편리한 접근성과 온화한 기후, 풍부한 먹거리 등 통영의 다양한 장점과 꾸준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이 전지훈련팀 유치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방문한 동계전지훈련팀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전지훈련을 다녀간 팀은 통영을 계속 찾을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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