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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보이콧 파동 안타깝다
작성 : 2016년 04월 18일(월) 18:07 가+가-
영화제를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 ‘부산국제영화제 지키기 범 영화인 비상대책위원회’ 가 2016년도 영화제 참가거부 의사를 표명했다.

18일 부산국제영화제 지키기 범 영화인 비상대책위원회는 “각 단체별 회원들에게 부산국제영화제 보이콧 찬반 여부를 묻는 의견 수렴 결과 과반수 이상의 응답자 중 90% 이상이 보이콧에 찬성했다” 며 올 부산국제영화제 참가 거부입장을 밝혔다.

이에대해 부산시는 이날 오후 “범대위의 보이콧 발표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밝혀왔듯이 BIFF와 협력해 금년 영화제를 개최하겠다” 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부산시는 “현재 BIFF와 조직위원장 민간화를 포함한 합리적인 정관개정을 위해 협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며, “20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는 열정과 관심을 보여주었듯이, 다시 한번 영화계, 국내외 영화인과 영화팬, 부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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