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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5주년 거붕백병원, 구미숙 이사장 취임
작성 : 2024년 11월 04일(월) 11:14 가+가-

거붕백병원 의료진.

지난 1일, 거붕백병원 이사장 취임과 창립 55주년 기념 행사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병원 임직원, 박종우 거제시장, 신금자 시의회의장, 지역 의료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롭게 취임한 구미숙 이사장의 취임식이 함께 진행됐다. 구미숙 이사장은 취임 인사에서 “생명을 책임진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창립 60년을 준비하며,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미숙 이사장은 연세대 치과대학 졸업, 연세대 치과대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연세대 치과대학 외래교수, 사랑이 꽃피는 치과 대표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학교법인 거붕학원 이사장, 여성평화외교포럼 재정이사,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 등을 겸하고 있다.

거붕백병원은 1969년 개원 이래로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지난 55년간 환자 치료와 연구에 매진하며, 다양한 진료과와 최신 의료 장비를 갖춘 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특히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진료 시스템 도입으로 환자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행사 중에는 병원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영상 상영과 함께, 오랜 기간 헌신해온 직원들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되어 큰 박수를 받았다.

최영균 병원장은 “환자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모든 직원과 함께 힘을 모아 거붕백병원의 가치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거붕백병원의 지난 55년의 성과를 축하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기억될 것이다.

거붕백병원은 앞으로도 환자와 지역 사회에 더욱 큰 사랑을 받는 의료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약속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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