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EBS 복귀..."나꼼수 영향?"
작성 : 2011년 11월 02일(수) 10:47 가+가-

출처: EBS
논란을 빚었던 도올 김용옥 교수가 결국 EBS로 복귀해 중용 강의를 다시 하게 됐다.
EBS는 최근 불거진 'EBS 기획특강-도올 김용옥의 중용 논란과 관련해 그동안 심의실에서 제기했던 편성 적합 여부 판단 요청에 대한 편성차원의 검토회의를 지난 10월 31일 개최한 결과 당초 계획대로 36강을 방송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EBS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제기되었던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시청자와의 약속을 중시하고 교육전문 공영방송사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며, "이번 사안은 10월 19일 개최되었던 심의실의 합동 심의 의견을 제작책임을 맡고있는 외주관리부서에서 도올 김용옥 교수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그 어떤 외압도 없었음을 다시 한 번 분명하게 밝히는 바입니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 EBS 시청자 게시판에는 "당연한 결정이다", "올바른 선택에 안도의 한숨을", "제작진 결정에 박수를 보낸다" 등 긍정적인 글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외압설을 밝혀라", "무삭제 강의 듣고 싶다", "관련자를 징계하라" 등 보다 구체적인 요구를 하는 글들도 눈에 띈다.
한편 이번 도올 김용옥 교수의 EBS 복귀가 지난 ‘각하헌정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 출연으로 사회적 비난 여론이 쏟아지자 EBS가 비난 여론을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두손 두발 다 든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EBS는 최근 불거진 'EBS 기획특강-도올 김용옥의 중용 논란과 관련해 그동안 심의실에서 제기했던 편성 적합 여부 판단 요청에 대한 편성차원의 검토회의를 지난 10월 31일 개최한 결과 당초 계획대로 36강을 방송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EBS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제기되었던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시청자와의 약속을 중시하고 교육전문 공영방송사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며, "이번 사안은 10월 19일 개최되었던 심의실의 합동 심의 의견을 제작책임을 맡고있는 외주관리부서에서 도올 김용옥 교수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그 어떤 외압도 없었음을 다시 한 번 분명하게 밝히는 바입니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 EBS 시청자 게시판에는 "당연한 결정이다", "올바른 선택에 안도의 한숨을", "제작진 결정에 박수를 보낸다" 등 긍정적인 글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외압설을 밝혀라", "무삭제 강의 듣고 싶다", "관련자를 징계하라" 등 보다 구체적인 요구를 하는 글들도 눈에 띈다.
한편 이번 도올 김용옥 교수의 EBS 복귀가 지난 ‘각하헌정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 출연으로 사회적 비난 여론이 쏟아지자 EBS가 비난 여론을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두손 두발 다 든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choidhm@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