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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성공, 진심으로 바랬다”
노무현 지지철회 이후 온갖 오해로 힘들었던 심경 밝혀
작성 : 2011년 11월 06일(일) 10:07 가+가-

사진: 정몽준_명불허전 녹화중 이미지

정몽준 한나라당 전 대표가 오는 7일 오후 10시 OBS 차인태의 <명불허전>에 출연한다.

녹화중 지난 2002년 대통령 후보 단일화 합의 이후 민주당 노무현 후보 지지철회로 힘들었던 심경을 밝혔다.

당시 정몽준(국민통합21 대표)은 노무현 민주당 후보와 단일화대표 선정을 놓고 경쟁을 벌이다가, 여론조사를 통해 노무현을 대표로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였지만, 투표 전날 노무현 후보에 대한 지지철회를 선언하여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그는 “2002년 선거운동 마무리 시점에 노무현 대통령 후보 지원철회 선언 이후 가족을 포함한 주변의 모든 이들이 나의 결정을 이해 못했다”면서 “정치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이어 정문준은 “국민에게 나의 뜻을 솔직하게 전달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결단이었다, 하지만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성공하길 진심으로 바랬다”고 고백했다.

한편 OBS 차인태의<명불허전>에서는 30살 이른 나이에 현대중공업 사장이 되어 5만명이나 됬던 직원을 이끌고 세계 최고의 조선소로 올려놓기 까지 과정과 2002년 월드컵을 개최하기 위해 IOC 의원들을 감동시킨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한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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