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의 TOP2인 울랄라 세션과 버스커 버스커, 이 두 팀중 우승자는 과연 누가 될가?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온라인 사전투표에서는 버스커 버스커가 작은 차이지만 다소 우세하다. 버스커버스커는 50,472표를, 울랄라세션은 48,999표를 얻은 것.

하지만 일반적인 예측은 감동스토리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준 울랄라 세션의 무난한 우승을 점치고 있다.

실제 울랄라세션이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를 보여준 지난 6번째 생방송에서 심사위원 이승철은 "이렇게 하면 반칙이지"라며 감탄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케이블TV Mnet은 '슈스케3' 결승을 앞두고 26시간 파격편성을 한다. 최종 파이널 무대는 밤 11시에 생방송된다. 파이널에서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는 자신들이 선택한 자율곡과 신곡, 총 두 번의 무대를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