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경남지사, "고리원전 1호기 폐쇄하라"
월성원전 1호기의 재활용계획도 백지화 요구
작성 : 2012년 03월 26일(월) 23:27 가+가-
△모닝뉴스・모닝뉴스아이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26일 보도자료를 내며 "설계수명을 연장해 가동중인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를 폐쇄하고, 올해 11월 수명연한이 끝나는 월성원전 1호기의 재활용계획도 백지화하라"고 말했다.
김두관 지사는 "지난달 9일 발생한 고리원전 1호기 정전사태는 반경 30㎞이내에 사는 320만명이 넘는 부산·울산·경남 주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또한 23일에는 시험가동 중이던 신 고리원전 2호기가 부품고장으로 가동이 정지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한국수력원자력측은 안전에 문제가 없다지만 정전사고를 은폐했던 한수원의 발표를 믿을 국민은 아무도 없다"고 비판 했다.
이어 김 지사는“지난해 4월에는 울산시의회가, 지난해 7월에는 경남도의회가, 그리고 지난 3월 22일에는 부산시의회가 고리원전 1호기 폐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국민의 안전 앞에서는 여·야가 있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김지사는 26일 서울에서 열린 핵안보정상회의에 대해서도 “국내에서는 원전사고가 발생하는데 수명이 다한 원전은 계속 가동하면서 외국의 정상들을 불러 핵안보를 논의하는 것은 국민이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다" 라며 MB정부를 비판 했다.
조정희 기자 기사 더보기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26일 보도자료를 내며 "설계수명을 연장해 가동중인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를 폐쇄하고, 올해 11월 수명연한이 끝나는 월성원전 1호기의 재활용계획도 백지화하라"고 말했다.
김두관 지사는 "지난달 9일 발생한 고리원전 1호기 정전사태는 반경 30㎞이내에 사는 320만명이 넘는 부산·울산·경남 주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또한 23일에는 시험가동 중이던 신 고리원전 2호기가 부품고장으로 가동이 정지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한국수력원자력측은 안전에 문제가 없다지만 정전사고를 은폐했던 한수원의 발표를 믿을 국민은 아무도 없다"고 비판 했다.
이어 김 지사는“지난해 4월에는 울산시의회가, 지난해 7월에는 경남도의회가, 그리고 지난 3월 22일에는 부산시의회가 고리원전 1호기 폐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국민의 안전 앞에서는 여·야가 있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김지사는 26일 서울에서 열린 핵안보정상회의에 대해서도 “국내에서는 원전사고가 발생하는데 수명이 다한 원전은 계속 가동하면서 외국의 정상들을 불러 핵안보를 논의하는 것은 국민이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다" 라며 MB정부를 비판 했다.
artcam16mm@han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