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 1위 '구글'
유한킴벌리, 애플코리아, 나이키스포츠 順
작성 : 2012년 05월 02일(수) 10:56 가+가-
구직자들이 가장 입사하기를 희망하는 외국계 기업으로 4년 연속 ‘구글코리아’가 선정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 3,967명을 대상으로 ‘가장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을 조사한 결과, ▲ ‘구글코리아’가 23.6%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 ‘유한킴벌리’(9%)가 2위, ▲ ‘애플코리아’(5%)는 3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 ‘나이키스포츠’(4.1%) ▲ ‘한국쓰리엠’(3%) ▲ ‘홈플러스’(2.8%) ▲ ‘한국지엠’(2.4%) ▲ ‘르노삼성자동차’(2.2%) ▲ ‘한국씨티은행’(1.8%) ▲ ‘스타벅스커피코리아’(1.6%)가 10위권에 들었다.

기업별로 입사하고 싶은 이유를 살펴보면 구글코리아, 유한킴벌리, 한국쓰리엠, 한국씨티은행은 ‘근무 분위기, 조직문화’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애플코리아, 나이키스포츠는 ‘대외적 평판 및 인지도 등의 기업 이미지’를, 홈플러스,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는 ‘높은 연봉’을,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기업의 비전, 성장 가능성’을 각각 선호하는 이유로 답했다.

실제로 구직자 10명 중 4명(36.5%)은 외국계 기업 입사 준비를 하고 있었다.

외국계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으로는 ‘우수한 어학능력’(46.3%)을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해외문화 등 글로벌 감각’(12.2%), ‘인턴 등 직무경험’(8.7%), ‘학벌’(8.6%), ‘성실함과 열정’(8.2%), ‘직무 관련 자격증’(4.7%), ‘전공 및 학점’(3.4%) 등의 순이었다.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외국계 기업은 필요로 하는 포지션에 적합한 인재를 수시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평소 지원하려는 기업의 자격조건을 미리 파악하고 입사지원서를 작성해두는 것은 물론 수시로 공고를 살펴야 지원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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