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서 한국 빛낸 선수 1위 '손연재'…박주영, 양학선 뒤이어
런던 올림픽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
작성 : 2012년 08월 14일(화) 16:50 가+가-
한국갤럽이 지난 8월 13일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511명에게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한 선수가 누구인지 물은 결과, 리듬체조 결선에서 곤봉을 떨어뜨려 아깝게 메달은 놓쳤지만 역대 아시아 선수 중 최고 성적인 5위에 오른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를 꼽은 국민이 26.1%(2명까지 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축구 동메달 결정전인 일본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박주영’ 선수(25.5%), 한국 체조 역사상 첫 금메달을 일궈낸 ‘양학선’ 선수(24.0%)가 간발의 차이로 2, 3위에 자리했다. 축구 한일전에서 후반 쐐기골을 터트린 ‘구자철’ 선수(14.7%), 수영 자유형 400m 예선에서 실격판정이 번복되는 악재를 딛고 값진 은메달을 따낸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12.8%)가 뒤를 이었다.
이밖에 양궁 2관왕 ‘기보배’ 선수(9.3%), 사격 50m 권총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진종오’ 선수(8.8%), 4년 전 은메달을 금메달로 바꾼 유도의 ‘김재범’ 선수(5.7%) 등 금메달 리스트와 오심으로 개인전 금메달은 놓쳤으나 절치부심, 단체전 은메달을 딴 펜싱의 ‘신아람’ 선수(8.0%) 등이 한국을 빛낸 훌륭한 선수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손연재’ 선수를 꼽은 응답은 여자가 32.1%로 남자(19.9%)보다 12.2%포인트 많아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였고, 20대(13.6%)를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30% 내외로 고르게 응답됐다. 반면, ‘박주영’ 선수는 50대 이상 고연령층에서 35%대의 응답을 기록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축구 동메달 결정전인 일본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박주영’ 선수(25.5%), 한국 체조 역사상 첫 금메달을 일궈낸 ‘양학선’ 선수(24.0%)가 간발의 차이로 2, 3위에 자리했다. 축구 한일전에서 후반 쐐기골을 터트린 ‘구자철’ 선수(14.7%), 수영 자유형 400m 예선에서 실격판정이 번복되는 악재를 딛고 값진 은메달을 따낸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12.8%)가 뒤를 이었다.
이밖에 양궁 2관왕 ‘기보배’ 선수(9.3%), 사격 50m 권총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진종오’ 선수(8.8%), 4년 전 은메달을 금메달로 바꾼 유도의 ‘김재범’ 선수(5.7%) 등 금메달 리스트와 오심으로 개인전 금메달은 놓쳤으나 절치부심, 단체전 은메달을 딴 펜싱의 ‘신아람’ 선수(8.0%) 등이 한국을 빛낸 훌륭한 선수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손연재’ 선수를 꼽은 응답은 여자가 32.1%로 남자(19.9%)보다 12.2%포인트 많아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였고, 20대(13.6%)를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30% 내외로 고르게 응답됐다. 반면, ‘박주영’ 선수는 50대 이상 고연령층에서 35%대의 응답을 기록했다.
choidhm@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