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칼럼]대한민국을 몸서리치게 하는 정치 역병
/서용찬
작성 : 2024년 12월 05일(목) 16:52 가+가-
정신병리학적 용어로 인지왜곡이 있다.
본문 대부분의 용어정리는 위키백과가 출처이다. 위키에서는 인지왜곡의 정의를 우울(depression)이나 불안(anxiety)과 같이 심리사회적 요소(psychological factor)의 영향이 큰 정신병리학적 상태의 발현 및 지속 과정에서 나타나는 과장된 혹은 비이성적인 사고 유형을 말한다.
또 하나 주목해 보아야 할 던어는 심리적 학대(心理的虐待)이다.
심리적 학대는 가해자가 심리적 또는 정신적인 수단으로 한 명 이상의 사람에게 정신적인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학대의 유형으로 정서 학대, 심리 학대라고도 한다.
집단 따돌림으로 심리적 학대의 피해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 물리적인 학대인 신체적 학대와 대비된다. 신체적 학대, 성적 학대와 함께, 능동적인 유형의 학대이다.
신조어인 가스라이팅(gaslighting)도 기억해두자.
가스등 효과Gas燈 效果에서 유래되었는데 가스등 효과란 상대방의 자주성(自主性)을 교묘히 무너뜨리는 언행을 의미한다. 이는 학대적인 관계에서 가해자가 자주 사용하는 전술이며 피해자에게 심각한 심리적 영향을 미쳐 혼란스럽고 불안하며 자신의 판단을 신뢰할 수 없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인지왜곡이나 심리적 학대, 가스라이팅 등에 유사 또는 공통점이 있다.
인지왜곡은 현실을 잘못 인식하게 하는 사고를 말한다. 벡의 인지모델(cognitive model)에 의하면, 부정적 도식(negative schema 혹은 schemata)이라고도 하는, 현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정서 장애(emotional dysfunction) 관련 증상이나 주관적 행복감의 결여를 가져다주는 요소이다.
특히 부정적 사고 유형은 부정적인 정서와 사고를 강화한다. 인지왜곡은 논리적 오류가 아니라 자동적 사고범주라고 한다.
인지왜곡의 사례로는 이분법적 사고가 있다. 이분법적 사고(All-or-nothing thinking)는 분열(Splitting), 흑백논리(Black-and-White Thinking), 극단적 사고(Polarized Thinking)라고도 한다.
불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성급한 일반화(hasty generalization)를 하는 과잉일반화(Overgeneralizing), 어느 한 상황에 있어서 부정적인 부분에만 집중하고 긍정적인 부분을 걸러내는 필터링.긍정적인 경험들이 아무런 동기나 명분이 되지 않는다고 고집하면서 긍정적인 경험을 거부하는 긍정격하(Disqualifying the positive), 증거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도 미리 결론을 내리는 예단 등이 있다.
이외에도 극대화와 축소화, 파국화(Catastrophizing) 감정적 추리, 개인화와 질책, 항상 옳다는 생각, 변화의 오류, 공평의 오류, 낙인과 잘못된 명명이 있다.
정치에서도 주목해야 할 단어가 있다. 정치편향이다.
정치편향은 정치적 입장이나 정치적 후보를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정보를 기울이거나 변경하는 것과 관련된 편향이다.
편향은 개인이 정치적으로 반대되는 관점을 이해할 능력이 없거나 내키지 않을 때 정치적 맥락에서 나타난다. 개인의 그러한 편견은 특성과 사고 방식에 뿌리를 두고 있을 수 있다. 정치적 스펙트럼을 따라 특정 위치에 있는 개인이 다른 개인보다 더 편향되어 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정치적 편향은 특정 정치 지도자나 정당을 선호하는 관점에 대한 단순한 표현과 이해를 넘어 일상적으로 행해지는 개인 간의 독서와 상호 작용을 초월한다. 정치적 편견의 만연은 유권자 행동과 그에 따른 정치적 결과에 입증된 효과와 함께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다.
정치적 편견에 대한 이해와 함께 예상되는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위반을 인정하게 된다.
팬덤정치 진영정치의 함정에 빠지면 정치적 중립은 존중받지 않는다. 정치권과 언론들이 스스로 온전할 수 있다면 더 이상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을 학대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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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대부분의 용어정리는 위키백과가 출처이다. 위키에서는 인지왜곡의 정의를 우울(depression)이나 불안(anxiety)과 같이 심리사회적 요소(psychological factor)의 영향이 큰 정신병리학적 상태의 발현 및 지속 과정에서 나타나는 과장된 혹은 비이성적인 사고 유형을 말한다.
또 하나 주목해 보아야 할 던어는 심리적 학대(心理的虐待)이다.
심리적 학대는 가해자가 심리적 또는 정신적인 수단으로 한 명 이상의 사람에게 정신적인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학대의 유형으로 정서 학대, 심리 학대라고도 한다.
집단 따돌림으로 심리적 학대의 피해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 물리적인 학대인 신체적 학대와 대비된다. 신체적 학대, 성적 학대와 함께, 능동적인 유형의 학대이다.
신조어인 가스라이팅(gaslighting)도 기억해두자.
가스등 효과Gas燈 效果에서 유래되었는데 가스등 효과란 상대방의 자주성(自主性)을 교묘히 무너뜨리는 언행을 의미한다. 이는 학대적인 관계에서 가해자가 자주 사용하는 전술이며 피해자에게 심각한 심리적 영향을 미쳐 혼란스럽고 불안하며 자신의 판단을 신뢰할 수 없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인지왜곡이나 심리적 학대, 가스라이팅 등에 유사 또는 공통점이 있다.
인지왜곡은 현실을 잘못 인식하게 하는 사고를 말한다. 벡의 인지모델(cognitive model)에 의하면, 부정적 도식(negative schema 혹은 schemata)이라고도 하는, 현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정서 장애(emotional dysfunction) 관련 증상이나 주관적 행복감의 결여를 가져다주는 요소이다.
특히 부정적 사고 유형은 부정적인 정서와 사고를 강화한다. 인지왜곡은 논리적 오류가 아니라 자동적 사고범주라고 한다.
인지왜곡의 사례로는 이분법적 사고가 있다. 이분법적 사고(All-or-nothing thinking)는 분열(Splitting), 흑백논리(Black-and-White Thinking), 극단적 사고(Polarized Thinking)라고도 한다.
불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성급한 일반화(hasty generalization)를 하는 과잉일반화(Overgeneralizing), 어느 한 상황에 있어서 부정적인 부분에만 집중하고 긍정적인 부분을 걸러내는 필터링.긍정적인 경험들이 아무런 동기나 명분이 되지 않는다고 고집하면서 긍정적인 경험을 거부하는 긍정격하(Disqualifying the positive), 증거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도 미리 결론을 내리는 예단 등이 있다.
이외에도 극대화와 축소화, 파국화(Catastrophizing) 감정적 추리, 개인화와 질책, 항상 옳다는 생각, 변화의 오류, 공평의 오류, 낙인과 잘못된 명명이 있다.
정치에서도 주목해야 할 단어가 있다. 정치편향이다.
정치편향은 정치적 입장이나 정치적 후보를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정보를 기울이거나 변경하는 것과 관련된 편향이다.
편향은 개인이 정치적으로 반대되는 관점을 이해할 능력이 없거나 내키지 않을 때 정치적 맥락에서 나타난다. 개인의 그러한 편견은 특성과 사고 방식에 뿌리를 두고 있을 수 있다. 정치적 스펙트럼을 따라 특정 위치에 있는 개인이 다른 개인보다 더 편향되어 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정치적 편향은 특정 정치 지도자나 정당을 선호하는 관점에 대한 단순한 표현과 이해를 넘어 일상적으로 행해지는 개인 간의 독서와 상호 작용을 초월한다. 정치적 편견의 만연은 유권자 행동과 그에 따른 정치적 결과에 입증된 효과와 함께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다.
정치적 편견에 대한 이해와 함께 예상되는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위반을 인정하게 된다.
팬덤정치 진영정치의 함정에 빠지면 정치적 중립은 존중받지 않는다. 정치권과 언론들이 스스로 온전할 수 있다면 더 이상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을 학대해서는 안 된다.
newsmorni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