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세상에 이런일이] 흰 까치
작성 : 2025년 05월 12일(월) 11:21 가+가-
12일 오전 9시 10분께 경남 고성군 남해안대로 옆 밭에서 흰 까치가 목격됐다.

몸이 온통 희게 변하는 백화(白化)현상(알비뇨)은 이따금 관찰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흰 까치는 은혜를 갚을 줄 아는 길조로 기록되어 있다.

머리가 좋아 새의 아이큐가 60∼70 정도는 되고, 세 살 된 어린아이의 지능을 가졌다고 한다.

‘삼국사기’를 보면 문무왕 2년 남천주(南川州)에서 흰 까치를 임금께 네 차례 올린 기록이 보인다.

흰 까치를 헌상한 최초의 기록이며 흰 까치는 서조 또는 길조(吉鳥)로 간주됐다.

이후 성덕왕(聖德王) 19년(720) 5월에 완산주에서, 7월에는 웅천주에서, 효성왕(孝成王) 3년(739) 9월에 완산주에서, 애장왕(哀莊王) 5년(804) 7월에 삽량주(歃良州)에서 흰 까치를 바친 바 있다는 기록이 있다.
구성옥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